콘서트하우스 10일 렉처콘서트
“알아두면 음악이 쉽게 들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의 렉츠콘서트 ‘오케스트라는 내친구’의 기획 컨셉트다.
이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형근 관장이 공연 작품을 설명하고 그 이해력 위에서 음악을 듣는 강좌의 연주가 함께하는 기획이다. 총 6회에 걸쳐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목관, 금관, 현악기 등 악기별로 주제를 정해 만나보는 그 다섯 번째 공연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현악기의 세계를 더 구체적이고 깊이 파헤친다. 10일 오후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현악 단원들이 연주를 선사한다.
현악기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거나, 활을 이용해 마찰로 소리를 낸다.
이날 무대는 대구시립교향악단 현악파트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린 최보린, 김나영, 비올라 정희경, 첼로 정다운 4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이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사장조 1악장’, 카를로스 가르델의 ‘머리하나 차이로’, 하이든의 ‘스트링 콰르텟 Op.64, 제5번 中 1악장’, 몬티의 ‘차르다시’를 들려준다. 전석1만원. 예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황인옥기자
이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형근 관장이 공연 작품을 설명하고 그 이해력 위에서 음악을 듣는 강좌의 연주가 함께하는 기획이다. 총 6회에 걸쳐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목관, 금관, 현악기 등 악기별로 주제를 정해 만나보는 그 다섯 번째 공연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현악기의 세계를 더 구체적이고 깊이 파헤친다. 10일 오후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현악 단원들이 연주를 선사한다.
현악기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거나, 활을 이용해 마찰로 소리를 낸다.
이날 무대는 대구시립교향악단 현악파트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린 최보린, 김나영, 비올라 정희경, 첼로 정다운 4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이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사장조 1악장’, 카를로스 가르델의 ‘머리하나 차이로’, 하이든의 ‘스트링 콰르텟 Op.64, 제5번 中 1악장’, 몬티의 ‘차르다시’를 들려준다. 전석1만원. 예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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