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기 셀러 70여명 참여
홈플러스 대구점 옥사에서 플리마켓 ‘보부상 마켓’이 열린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점 7층 옥상 주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보부상 마켓’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형마트 옥상 전체에서 SNS에서 인기있는 70여 셀러(판매자)들이 참여해 치러진다. 건조한 캄포나무로 제작한 ‘나무목’(인스타그램ID @namumok2900) 뒤집개, 용도에 맞게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쿠진’(@cusine1) 그릇, 유기농 원당을 사용한 ‘이영마켓’(@20market) 과일청 등 시중에서 찾기 힘든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홈플러스 문화콘텐츠팀 김민수 팀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스페셜’ 매장 1호점인 대구점에서 평소 쉽게 만나기 힘든 소상공인과 공예가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즐기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홈플러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점 7층 옥상 주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보부상 마켓’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형마트 옥상 전체에서 SNS에서 인기있는 70여 셀러(판매자)들이 참여해 치러진다. 건조한 캄포나무로 제작한 ‘나무목’(인스타그램ID @namumok2900) 뒤집개, 용도에 맞게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쿠진’(@cusine1) 그릇, 유기농 원당을 사용한 ‘이영마켓’(@20market) 과일청 등 시중에서 찾기 힘든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홈플러스 문화콘텐츠팀 김민수 팀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스페셜’ 매장 1호점인 대구점에서 평소 쉽게 만나기 힘든 소상공인과 공예가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즐기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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