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한국시리즈
내달 4일부터 한국시리즈
  • 이상환
  • 승인 2018.10.10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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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잔치’ 16일 개막
16·1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9일부터 준PO·27일부터 PO
2018 프로야구 가을잔치가 오는 16일 막을 올린다.

KBO는 10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PS)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포스트시즌의 시작인 정규시즌 4위 팀과 5위 팀 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6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열리며 4위 팀이 1승 또는 1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 5위 팀은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경기 모두 4위 팀 구장에서 벌어진다.

이어 정규시즌 3위 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이 겨루는 준플레이오프는 19일부터 5전 3승제로 열린다. 1·2·5차전은 3위 팀, 3·4차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의 홈구장에서 치른다.

정규시즌 2위 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 간 대결인 플레이오프는 27일부터 5전 3승제로 열려 한국시리즈(KS)에 올라 갈 팀을 가려낸다.

1·2·5차전은 2위 팀, 3·4차전은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 구장에서 열린다.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올해 정규시즌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격돌한다. 한국시리즈는 오는 11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려 7전 4승제로 벌어진다. 1·2·6·7차전은 두산의 홈 구장인 잠실구장에서, 3·4·5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는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뒀다. 하지만 경기가 밀리더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연장전이 벌어질 경우에는 15회까지 치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경우 15회초 종료 시점에서 4위 팀의 진출이 확정될 때 15회말은 치르지 않는다. 또 5위 팀이 앞선 있는 상황에서 4위 팀이 15회말 공격 중 동점 또는 역전이 될 경우에는 아웃카운트와 관계없이 경기가 종료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에는 해당 경기는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한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열린다. 아울러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열기로 했다.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이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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