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장·신항관리부두 축조
317억 투입 2020년 완료
317억 투입 2020년 완료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포항항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1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의 사업비는 197억원이며 물양장은 175m로 오는 2020년에 완료된다.
아울러 포항신항관리부두 축조공사의 사업량은 120억원, 관리부두는 260mfh 오는 2020년에 준공 예정이다.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는 포항 동빈내항 복원사업으로 인해 어선들의 하역장 및 작업장 부족으로 인한 어업인 및 이용객이 불편을 해소코자 송도어선과 죽도어선 물양장을 175m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어선 335척의 양육작업 등을 가능하게 돼 포항구항 내 관광객 확보 및 어업인의 경쟁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포항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는 기존 포항신항 제6부두 내 역무선부두 협소로 입항선박의 대기시간 증가 등 항만서비스가 저하돼 1부두 내 100톤급 1선석, 200톤급 3선석, 300톤급 2선석 총 6선석(260m)을 신규로 축조하게 된다.
이에따라 포항신항 내 관공선 및 예인선 등 19척의 선박의 입출항시간 단축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1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의 사업비는 197억원이며 물양장은 175m로 오는 2020년에 완료된다.
아울러 포항신항관리부두 축조공사의 사업량은 120억원, 관리부두는 260mfh 오는 2020년에 준공 예정이다.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는 포항 동빈내항 복원사업으로 인해 어선들의 하역장 및 작업장 부족으로 인한 어업인 및 이용객이 불편을 해소코자 송도어선과 죽도어선 물양장을 175m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어선 335척의 양육작업 등을 가능하게 돼 포항구항 내 관광객 확보 및 어업인의 경쟁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포항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는 기존 포항신항 제6부두 내 역무선부두 협소로 입항선박의 대기시간 증가 등 항만서비스가 저하돼 1부두 내 100톤급 1선석, 200톤급 3선석, 300톤급 2선석 총 6선석(260m)을 신규로 축조하게 된다.
이에따라 포항신항 내 관공선 및 예인선 등 19척의 선박의 입출항시간 단축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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