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協, 영덕 태풍피해 현장 지원
경북지체장애인協, 영덕 태풍피해 현장 지원
  • 윤덕우
  • 승인 2018.10.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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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단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회장단과 사무처직원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피해현장을 방문해 라면, 수건 등 구호물품과 도내 23개 시ㆍ군지회 모금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선하 협회장은 “장애인들은 태풍 등 재난에 취약한 환경에 있다”며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소속 지회 사무실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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