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연염색 관련업체의 마케팅 및 기술인력 양성 추진과 디자인 개발 능력 향상에 목표를 둔 이번 품평회는 고부가가치 친환경-그린산업에 가장 적합한 자연염색분야 패션디자인 개발과 이를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평가한다.
가시버시 공방, 김혜주 자연옷의 나라, 나노공방, 느티나무, 떠오름, 민들레, 아우라, 이진옥 천연염색, 토색당 천연염색, 풀과빛 등 10개사가 참가한 이번 사업은 각 업체에서 염색한 자연염색 소재를 활용해 문경래(NWS 서울 컬렉션 디자이너)씨와 디자이너 모임 DKM(Design Korea Mode), 패션센터에서 공동으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