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영초등학교(교장 황정하)는 지난달 27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정자 강사가 초빙돼 ‘그림책으로 생각 이어가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질문으로 이어가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인정하는 나눔 독서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의 장이 펼쳐졌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이정현 학생은 “그동안 줄거리만 알고 지나갔던 책을 다시 보니 새로웠다”며 “그림책으로 생각 이어가기를 할 때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손정자 강사가 초빙돼 ‘그림책으로 생각 이어가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질문으로 이어가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인정하는 나눔 독서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의 장이 펼쳐졌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이정현 학생은 “그동안 줄거리만 알고 지나갔던 책을 다시 보니 새로웠다”며 “그림책으로 생각 이어가기를 할 때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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