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5회 김천 행복나눔 복지박람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더하는 복지, 나누는 행복, 누리는 김천'라는 슬로건으로 개회식과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관련 홍보, 상담, 체험, 전시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팔씨름, 훌라후프, OX퀴즈를 했으며 김천예술고 학생 공연과 어린이집 동요 공연 및 가수 '보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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