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주택 타일·유리도 내진성능 ‘UP’
포항, 주택 타일·유리도 내진성능 ‘UP’
  • 승인 2018.10.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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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단국대 지진방재 업무협약
‘내진 리모델링 기술’ 연구 협력
포항시는 공동주택 등 취약건물 내진성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단국대와 ‘지진방재 및 내진 리모델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와 단국대는 우선 건축물의 타일·유리·칸막이 등 마감재의 내진기능을 향상시켜 건축물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키는 ‘내진 리모델링 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데 협력한다.

이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9년간 62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벽·기둥·바닥과 같은 구조재의 내진보강에 비해 경제적이고,시공이 용이하다.

또 향후 지진 대비 △ 지반·구조재·마감재 내진성능 3D-DB 구축 △내진성능 자가진단 SW개발 △내진평가 지반-구조물 상호작용 영향 분석 △마감재 요소의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이강덕 시장은 “첨단 지진방재 기술과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방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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