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이달 말부터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국내에서 생산·판매한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히츠의 국내생산 계획을 발표한 후 3천억원을 투자해 아·태지역에선 처음으로 양산공장에 히츠 생산 설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던 히츠는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생산제품이 시판된다. 새로운 히츠 생산시설에는 제품의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감소란 제품 특성을 예외없이 지키고자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이 도입됐다. 강선일기자
1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히츠의 국내생산 계획을 발표한 후 3천억원을 투자해 아·태지역에선 처음으로 양산공장에 히츠 생산 설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던 히츠는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생산제품이 시판된다. 새로운 히츠 생산시설에는 제품의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감소란 제품 특성을 예외없이 지키고자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이 도입됐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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