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정종섭 의원 질의에 답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정경두 장관은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대구 동갑)의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이전 국방부 장관이 올해 연말까지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라며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정 장관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단계로 이후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 및 공고,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이전부지를 선정하게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정경두 장관은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대구 동갑)의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이전 국방부 장관이 올해 연말까지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라며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정 장관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단계로 이후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 및 공고,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이전부지를 선정하게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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