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사진) 대구시상인연합회장은 지난 1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최고상인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을 겸직하면서 2016년 발생한 서문시장 대형화재 사고에 신속 대처했고, 대구시 상인회관 건립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전통시장도 혁신을 통해 변화하고 있지만, 젊은층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오도록 상인들이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상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을 겸직하면서 2016년 발생한 서문시장 대형화재 사고에 신속 대처했고, 대구시 상인회관 건립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전통시장도 혁신을 통해 변화하고 있지만, 젊은층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오도록 상인들이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상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