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수수료보다 높아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가져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회수 수수료율이 카드수수료율보다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박정 의원(파주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취급 15개 금융기관의 판매 및 회수 수수료율은 각각 0.7%, 1.3%로 2%에 달한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수익은 886억3천만원에 달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박정 의원(파주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취급 15개 금융기관의 판매 및 회수 수수료율은 각각 0.7%, 1.3%로 2%에 달한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수익은 886억3천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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