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가로수 장관 연출
감 고을 상주시에는 최근 가로수로 심어놓은 감나무에 온통 주황빛으로 물든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지역 주요 도로변에 식재해 놓은 3천7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에 달린 감들은 ‘가을 상주’를 알리는 대표 얼굴이 되고 있다.
이윤호 시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의 자랑인 감나무 가로수가 우리 시를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감나무 가로수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관리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지역 주요 도로변에 식재해 놓은 3천7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에 달린 감들은 ‘가을 상주’를 알리는 대표 얼굴이 되고 있다.
이윤호 시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의 자랑인 감나무 가로수가 우리 시를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감나무 가로수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관리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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