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17일부터 최대 80% 할인

대구 동아百 등 지역 8개 지점
23일까지 F/W 스페셜 데이

대구 지역 동아백화점·NC아울렛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2018 FW(가을·겨울) 스페셜데이를 연다.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은 지역 8곳 전지점에서 스페셜데이와 8주년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상품 등이 기획됐고, 행사 첫날인 17일에만 진행되는 스페셜·브랜드 데이도 진행된다.

단하루 행사에는 고객에게 인기있는 ‘1천원의 행복, 럭키박스’ 이벤트가 포함돼있다. 지점별(쇼핑점·수성점) 선착순 각 500명을 대상으로 이랜드상품권 및 생활잡화 선물 등 총 500개(각 지점별), 15개 종류의 상품들로 구성돼있다. 카드 구매 고객에겐 사은품을 주고 당일 구매 고객별(전점·층별) 사은품 행사는 물론 시간대별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 럭셔리갤러리 우수고객초대 및 추가할인/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지점별 동아브랜드 전품목 20% 브랜드 데이와 지점 지정브랜드 최대 80~10% 브랜드 데이 및 지정 상품 등도 가격·수량 한정 행사도 기획돼있다.

생활토탈잡화매장인 모던하우스가 입점돼있는 지점에는 17일 하루 1+1행사와 행사 기간 동안 가구 한정 특가전 및 침구 50% 특가전, 가을 나들이 용품전을 선보인다. 식품매장이 있는 지점에선 21일까지 한우 반값 행사를 비롯해 국산 햇과일 모음전과 농심/CJ 브랜드 추가할인 브랜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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