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신용한도도 추가
새마을금고는 올해 출시했던 ON체크카드, WITH체크카드에 소액신용 및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한 하이브리드형 후불교통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소액신용+후불교통)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회원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라는 용어 대신 후불교통이라는 이름을 붙여 출시했다.
ON후불교통체크카드와 WITH후불교통체크카드는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면 발급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할인서비스와 후불교통 기능 및 30만원의 소액신용 한도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ON체크카드는 20~30대 회원을 타켓으로 온라인 간편결제에 혜택이 집중된 카드다. WITH체크카드의 경우 40~50대 회원의 소비패턴에 맞춰 생활 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탑재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