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초연결사회로의 초대
네트워크 초연결사회로의 초대
  • 황인옥
  • 승인 2018.10.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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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스‘Link-이음과 어울림’展
23~28일 봉산문화회관서
시각예술단체 보루스(BOLUS)의 ‘Link-이음과 어울림’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링크(Link)’라는 개념은 더 이상 생소하지 않다. 이제 더 이상 한 개인을 둘러싼 사회가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과의 ‘만남’에만 그치지 않는다.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적 시간과 물리적 공간의 한계가 해소되어 그것으로 인해 ‘심리적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보루스의 이번 전시는 ‘관계 맺기’를 중심으로 풀었다. 참여작가는 민주, 박순남, 박지금, 배윤정, 오정향, 장하윤 등 보루스 회원들이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053-661-350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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