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17일 연구원 대회의실(남구 KT봉덕빌딩 11층)에서 ‘가나-한국 관계의 공통의 이해 증진’을 주제로 가나대사 초청 토론회를 연다.
아프리카는 신흥시장으로서 중국·동남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와 가나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 교류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디피에 아쟈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행사는 디피에 아쟈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조세프 아고에 주한 가나 전권 공사 박사의 ‘가나의 투자 기회’, 박영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아프리카의 경제 전환과 한국의 참여’,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대구경북과 아프리카 교역 현황 및 시사점’ 등을 발표한다. 김지홍기자
아프리카는 신흥시장으로서 중국·동남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와 가나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 교류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디피에 아쟈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행사는 디피에 아쟈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조세프 아고에 주한 가나 전권 공사 박사의 ‘가나의 투자 기회’, 박영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아프리카의 경제 전환과 한국의 참여’,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대구경북과 아프리카 교역 현황 및 시사점’ 등을 발표한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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