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초등학교(교장 정미희) 4~6학년 ‘1004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지난달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범물3단지 경로당에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1:3세대 송편 빚기를 하며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범물초 ‘1004 자원봉사단’은 매년 4월 ~ 11월 월 1회 자원봉사교육을 포함해 부채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원예활동 등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며 봉사하는 1:3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범물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어울려 할머니에게 송편 빚는 방법을 배우고 명절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진행됐다.
이날 송편 빚기 활동에 참가한 범물초 ‘1004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할머니와 함께 만든 송편이 너무 맛있었고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명절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학생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에 참가한 어르신들도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고맙다”며 자원봉사단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범물초 ‘1004 자원봉사단’은 매년 4월 ~ 11월 월 1회 자원봉사교육을 포함해 부채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원예활동 등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며 봉사하는 1:3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범물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어울려 할머니에게 송편 빚는 방법을 배우고 명절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진행됐다.
이날 송편 빚기 활동에 참가한 범물초 ‘1004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할머니와 함께 만든 송편이 너무 맛있었고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명절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학생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에 참가한 어르신들도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고맙다”며 자원봉사단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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