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산초등학교(교장 이인숙)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실시되는 ‘제12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에 단체로 참가했다.
매체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하게 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70여 명이 5km 종목 및 하프 종목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건강과 체력을 단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6학년 박준석 학생은 “우리 학교는 매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가족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했다.
이날 여러 종목별 마라톤 대회가 끝난 후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학부모회 어머니, 아버지들은 입을 모아 “아이들이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 보다 이렇게 밖에 나와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고 전했다.
매체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하게 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70여 명이 5km 종목 및 하프 종목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건강과 체력을 단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6학년 박준석 학생은 “우리 학교는 매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가족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했다.
이날 여러 종목별 마라톤 대회가 끝난 후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학부모회 어머니, 아버지들은 입을 모아 “아이들이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 보다 이렇게 밖에 나와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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