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국학진흥원 포럼 개최
경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16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2018 종가포럼’을 개최한다.
‘종가의 일상, 세상 속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11회째 개최되는 이번 종가포럼은 도내 종손·종부와 유림단체, 학계 등 9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존 폐쇄적이고 낡은 전통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종가문화를 21세기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은 개방적·일상적 문화로 가꾸어 나가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남 지역의 유수한 종가에서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종가의 일상, 세상 속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11회째 개최되는 이번 종가포럼은 도내 종손·종부와 유림단체, 학계 등 9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존 폐쇄적이고 낡은 전통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종가문화를 21세기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은 개방적·일상적 문화로 가꾸어 나가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남 지역의 유수한 종가에서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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