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험생 49만4천여명 응시
대구서는 70개 고교 2만3천명
대구서는 70개 고교 2만3천명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이번 모의고사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며 대구지역은 대구여고 등 70개 고교에서 2만3천654명이 응시한다. 전국적으로는 총 1천835개 고교에서 수험생 49만407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실제 수능과 똑같다.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시험을 본다.
각 영역도 현 수능 체제에 맞게 출제한다.
국어와 영어는 공통으로 내고 수학은 가·나형 중 학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평가방식은 영어와 한국사만 절대평가이며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한편 수능 전 모의고사는 1년에 총 6차례(3·4·6·7·9·10월) 시행되며 6월과 9월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3·4·9·10월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모의고사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며 대구지역은 대구여고 등 70개 고교에서 2만3천654명이 응시한다. 전국적으로는 총 1천835개 고교에서 수험생 49만407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실제 수능과 똑같다.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시험을 본다.
각 영역도 현 수능 체제에 맞게 출제한다.
국어와 영어는 공통으로 내고 수학은 가·나형 중 학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평가방식은 영어와 한국사만 절대평가이며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한편 수능 전 모의고사는 1년에 총 6차례(3·4·6·7·9·10월) 시행되며 6월과 9월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3·4·9·10월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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