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양성평등사회 분위기 조성 및 소통과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2018 여성단체회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마음 대회에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일반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결성돼 여성단체간의 상호협조체제 구축과 선의의 경쟁으로 여성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