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단, 채용설명회
이수페타시스·태경농산 참여
직무중심 채용정보 등 제공
이수페타시스·태경농산 참여
직무중심 채용정보 등 제공
대구대 LINC+ 사업단은 최근 경상대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지역 중견기업 직무중심 취업전략 수립과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2018년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채용설명회에는 지역 중견기업인 이수페타시스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함께 참여했다.
대구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한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직무중심의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 사업단 기업협력센터 정재휘 소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2월과 9월에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한 찾아가는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의 수혜기업이 대학으로 와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과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다”며 “대학과 기업이 인력양성 부문의 양방향 협력을 통하여 지역 기업은 대학(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 및 직무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 채용에서의 인력수급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은 대학의 이론교육 외에 취업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날 채용설명회에는 지역 중견기업인 이수페타시스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함께 참여했다.
대구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한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직무중심의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 사업단 기업협력센터 정재휘 소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2월과 9월에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한 찾아가는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의 수혜기업이 대학으로 와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과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다”며 “대학과 기업이 인력양성 부문의 양방향 협력을 통하여 지역 기업은 대학(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 및 직무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 채용에서의 인력수급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은 대학의 이론교육 외에 취업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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