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송편 빚고 정 나누며 ‘웃음꽃’
대구 들안길초등학교(교장 정명곤)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방과 후에 황금복지관과 연계해 주간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동아리는 그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학교 인근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 장애인과 함께 팔지 만들기, 대구시니어 체험관 견학, 어르신께 핸드마사지 해드리기, 도시락과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0일에는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 치매 어르신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분들을 도와 함께 송편을 만들고 같이 먹으면서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됐다. 진정한 효도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실천한 하루였다.
지난달 20일에는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 치매 어르신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분들을 도와 함께 송편을 만들고 같이 먹으면서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됐다. 진정한 효도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실천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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