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단팥빵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인천공항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투어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1층 식당가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인천공항2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은 10㎡(3평 상당) 규모의 테이크아웃 형태로, 외국인 고객이 많은 인천공항의 특성을 반영해 ‘단팥빵&커피’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를 내세웠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인천공항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단일브랜드로 두 개 매장을 오픈한 건 외국인들의 낯선 미각에 전통 먹거리가 통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글로벌 입맛을 공략하는 수준 높은 투어푸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전국에 17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김지홍기자
투어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최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1층 식당가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인천공항2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은 10㎡(3평 상당) 규모의 테이크아웃 형태로, 외국인 고객이 많은 인천공항의 특성을 반영해 ‘단팥빵&커피’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를 내세웠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인천공항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단일브랜드로 두 개 매장을 오픈한 건 외국인들의 낯선 미각에 전통 먹거리가 통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글로벌 입맛을 공략하는 수준 높은 투어푸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전국에 17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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