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따뜻하게…집안 분위기 바꿔 보세요”
“포근하고 따뜻하게…집안 분위기 바꿔 보세요”
  • 김지홍
  • 승인 2018.10.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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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제품 찾는 고객 늘어
카페트로 층간 소음도 줄여
양모·실크 등 천연소재 인기
쿠션 하나로 간단한 코디 가능
셀프 인테리어족이 ‘겨울 맞이’ 홈패션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인테리어족을 노린 가성비 높은 홈패션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 동안 가구·홈패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가량 증가했다. 구매 고객도 10% 가량 늘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선미 홈패션 담당자는 “지난해보다도 추위가 더 빨리 찾아오면서 보온효과를 높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나 천연소재의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홈패션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먼저 인기있는 상품으론 ‘카페트’와 ‘러그(작은 카페트)’다. 따뜻한 감촉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난방비 절감과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방음효과가 있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100% 양털로 제작된 ‘양모 러그’는 폭신한 사용감은 물론 최근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는 추세다.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러그 하나로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카페트도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실크와 캐시미어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카페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소재의 특성상 오랜 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러그와 함께 간단한 코디가 가능한 소품으로 ‘쿠션’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골덴(코듀로이)’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골덴 쿠션’은 세로 방향의 골이 나있는 따뜻한 재질로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집 안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전기 히터도 연료비는 아끼는 가성비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전기 히터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히터 내부에 반사판이 있어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어 냄새가 나지 않고, 한 손으로 옮길 수 있는 무게(2.3㎏)여서 이동도 간편하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척이 간편한 가습기도 뜨고 있다. 가습기 ‘케어팟’은 가습기의 수조와 뚜껑을 통째로 삶기 때문에 세척과 살균을 한번에 할 수 있다. 또 재질이 스테인리스 소재라서 열탕 소독이 가능하며, 최대 10시간 동안 가습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1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초대 50% 할인하는 ‘가구& 소파 Fair’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홈·씰리 침대·인아트·본톤 등 인기브랜드 가구가 참여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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