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종로골목, 동구 갓바위 먹거리촌, 남구 앞산 맛둘레길 및 안지랑곱창골목, 수성구 범어먹거리골목 등 대구지역 주요 먹거리골목들이 18일부터 11월3일까지 ‘가을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전통적 맛과 변화된 맛을 알리고 침체된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42개 먹거리골목 중 10개 골목의 318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문화공연을 비롯 골목 번영회에서 자체 진행하는 경품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봄 먹거리골목 음식주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먹거리골목 평균 매출이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 역시 가을여행주간 및 행락철을 맞아 대구의 다양한 맛과 특색을 가진 먹거리골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먹거리골목 방문고객이 행사관련 홍보내용을 찍어 SNS에 알리면 가격할인 또는 무료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의 숨은 먹거리골목을 알리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돼 골목 경쟁력은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가대된다.
행사참여 골목 및 골목별 일정과 참여업소, 할인내용, 문화행사 등 상세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공지사항 또는 대구푸드(http://www.daegufood.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전통적 맛과 변화된 맛을 알리고 침체된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42개 먹거리골목 중 10개 골목의 318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문화공연을 비롯 골목 번영회에서 자체 진행하는 경품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봄 먹거리골목 음식주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먹거리골목 평균 매출이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 역시 가을여행주간 및 행락철을 맞아 대구의 다양한 맛과 특색을 가진 먹거리골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먹거리골목 방문고객이 행사관련 홍보내용을 찍어 SNS에 알리면 가격할인 또는 무료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의 숨은 먹거리골목을 알리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돼 골목 경쟁력은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가대된다.
행사참여 골목 및 골목별 일정과 참여업소, 할인내용, 문화행사 등 상세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공지사항 또는 대구푸드(http://www.daegufood.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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