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대경 가맹점주협
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회장 최현수)가 18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광장에서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단팥빵 2만3천개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다.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는 3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대구·경북지역 파리바게뜨 점포 210곳이 참여했다.
점포별로 만든 단팥빵은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대구와 구미, 안동 등지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사랑의 빵을 기증해 주신 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는 3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대구·경북지역 파리바게뜨 점포 210곳이 참여했다.
점포별로 만든 단팥빵은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대구와 구미, 안동 등지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사랑의 빵을 기증해 주신 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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