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달달한 소통’
꿀벌과 ‘달달한 소통’
  • 박병철
  • 승인 2018.10.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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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꿀벌치유박람회’ 성료
각종 프로그램 관람객 호응
국내 유일의 양봉산업특구 체험관광의 랜드마크,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열렸던 꿀벌치유박람회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꿀벌가의 소통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박람회는 꿀벌이 화분매개로서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꿀벌이 주는 교훈을 통해 인간관계에서의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12일 첫날 개막식과 함께 우리나라 양봉연구의 축이라할 수 있는 한국양봉학회의 추계학술대회를 연계한 행사추진으로 500여명의 연구자,양봉농업인, 양봉관련기관에서 찾았다.

또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우리밀 홍보부스 및 양봉관련 연구성과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꿀벌바람개비, 펄러비즈를 활용한 꿀벌장식,꿀벌나라 테마공원을 소재로 한 겁쟁이 고도민과 마법의 꿀을 쓴 홍종의 동화작가를 초청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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