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대구 청약 열기 타고 관심 집중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대구 청약 열기 타고 관심 집중
  • 윤정
  • 승인 2018.10.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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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0세대 규모 본격 분양 중
22일 특별공급·23일 1순위 접수
전세대 남향 ‘앞산 조망’ 설계
우수한 교통망·생활편의 갖춰
앞산삼정그린코아트라이시티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조감도. 삼정 제공

도심을 중심으로 대구 분양시장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의 분양실적만 봐도 지난달 말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평균 29.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피스텔 160실 모집에도 총 1천97건이 몰려 평균 6.9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같은 달 분양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역시 아파트는 110.7대 1을 기록했으며 오피스텔도 100실 모집에 1천246명이 접수해 인기를 모았다. 청약뿐만 아니라 계약도 성공적인 분위기다.

이러한 분양 열기가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견본주택 오픈 후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편리한 도심위치의 널찍한 4Bay 아파트, 우수한 통풍, 편복도설계의 쾌적한 오피스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 대명동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대명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를 이용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관문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 통풍이 우수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전세대 4Bay, 무상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 29㎡형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10월 30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2일(월)~14일(수)에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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