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대구국가산단 e스테이 1천38가구 공급
서한, 대구국가산단 e스테이 1천38가구 공급
  • 윤정
  • 승인 2018.10.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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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 지원 프로젝트
혁신도시 이어 내달 두 번째 런칭
인근 좋은 교육환경 입지 ‘눈길’
대구국가산단-서한e스테이-투시도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투시도. 서한 제공

(주)서한은 국민주거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가장 바람직한 주택정책에 발맞추고 지금까지 성원해준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근 ‘국민에게 e로운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에게 e로운집 프로젝트’는 무주택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주거공간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줄 주거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며 집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주)서한은 지난 6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브랜드로 ‘e스테이’를 런칭했다. 서한의 이름으로 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전용 59㎡ 477세대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세대를 제외한 362세대)에서 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00%계약을 달성했다.

오는 11월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두 번째 e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66㎡, 74㎡, 84㎡ 1천38세대 규모다. 국가산단 A2-2블록, 세현유치원·세현초등학교·구지중학교를 나란히 단지 옆에 끼고 있는 안심교육입지에 분양아파트가 아닌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 2천837억원 규모(528세대)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로써 서한은 전국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품질 높은 집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 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 임대료 상승률이 5% 미만으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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