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종합 3위 차지
대구시는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난해 종합 2위 준우승에 이어 올해는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고용노동부 장관배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선수 1천845명이 참가해 기능인재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대구시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선수 148명이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하며 대구기능 수준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
경북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선수 1천845명이 참가해 기능인재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대구시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선수 148명이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하며 대구기능 수준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
경북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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