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정부 현안문제 협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청와대 관계자와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진실·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신한울 3,4호기 재개 울진군민총궐기대회시 군수 등 지역대표와 정무수석 간 면담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논의 끝에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은 청와대가 핵심 역할을 하는 정부-지역 간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협의체를 10월 말까지 구성하고 현안 문제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회의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 청와대 민형배 자치발전 비서관 등 정부 관계자와 울진군의회 장유덕 부의장, 김창오, 장선용 의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청와대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신한울 3,4호기 재개 울진군민총궐기대회시 군수 등 지역대표와 정무수석 간 면담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논의 끝에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은 청와대가 핵심 역할을 하는 정부-지역 간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협의체를 10월 말까지 구성하고 현안 문제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회의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 청와대 민형배 자치발전 비서관 등 정부 관계자와 울진군의회 장유덕 부의장, 김창오, 장선용 의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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