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우리차연구소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우리차연구소는 최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내한성 차나무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백두대간 우리차연구소는 봉화지역에서 다년간 차나무를 재배하고 연구해 온 민간연구소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연구소에서 재배해 온 내한성 차나무 품종 개발과 증식 및 재배를 위한 연구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식생대에 대비해 봉화지역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내한성 차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우리차연구소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경북도 최북단 봉화군에서 차재배가 가능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백두대간 우리차연구소는 봉화지역에서 다년간 차나무를 재배하고 연구해 온 민간연구소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연구소에서 재배해 온 내한성 차나무 품종 개발과 증식 및 재배를 위한 연구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식생대에 대비해 봉화지역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내한성 차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우리차연구소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경북도 최북단 봉화군에서 차재배가 가능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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