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심포니오케스트라 ‘One Night…’
26일 대구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
26일 대구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One Night in Wiener’를 26일 오후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한다.
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CM심포니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신호탄이다. 빈을 중심으로 활동한 빈 고전파의 3대 거장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선사한다. 하이든 교향곡 44번‘Trauer(슬픔)’, 모차르트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에서 서곡,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 3번 전 악장 등이다.
이날 지휘를 맡은 김범수는 독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Bochum Symphony Orchestra)와 베르기쉐 오케스트라(Bergische Orchestra) 지휘자로 활동했다. 또 피아노 협연자 최주현은 빈 고전파 3인의 고향인 독일의 뮌스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활동했다. 전석2만원. 053-320-5137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CM심포니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신호탄이다. 빈을 중심으로 활동한 빈 고전파의 3대 거장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선사한다. 하이든 교향곡 44번‘Trauer(슬픔)’, 모차르트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에서 서곡,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 3번 전 악장 등이다.
이날 지휘를 맡은 김범수는 독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Bochum Symphony Orchestra)와 베르기쉐 오케스트라(Bergische Orchestra) 지휘자로 활동했다. 또 피아노 협연자 최주현은 빈 고전파 3인의 고향인 독일의 뮌스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활동했다. 전석2만원. 053-3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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