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2동, 종합우승 ‘영예’
영주시는 지난 19일 시민운동장에서 영주시민 한마음 큰잔치 ‘제39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천7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소속 읍면동과 학교, 직장단체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100M, 400MR, 중량들고달리기 400MR 등 트랙경기를 비롯해 단체줄넘기, 피구, 줄다리기가 열려 다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시민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다.
종합우승은 가흥2동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가흥1동, 3위는 휴천3동에게 돌아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천7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소속 읍면동과 학교, 직장단체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100M, 400MR, 중량들고달리기 400MR 등 트랙경기를 비롯해 단체줄넘기, 피구, 줄다리기가 열려 다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시민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다.
종합우승은 가흥2동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가흥1동, 3위는 휴천3동에게 돌아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