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생태체험행사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왕피천생태경관보전지역의 가을단풍 생태체험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왕피천 가을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왕피천생태탐방로는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원시의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산양, 삵, 담비, 하늘다람쥐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탐방 코스는 왕피천탐방로 1구간에서 4구간으로 구성돼 있고 옛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역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또 자연생태 해설과 더불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왕피천생태탐방로는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원시의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산양, 삵, 담비, 하늘다람쥐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탐방 코스는 왕피천탐방로 1구간에서 4구간으로 구성돼 있고 옛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역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또 자연생태 해설과 더불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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