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초, 흡연예방 가족 행사
무학산서 게임·미션 진행도
무학산서 게임·미션 진행도
대구 지봉초등학교(교장 정은향)는 지난달 29일 ‘담배연기 없는 세상, 건강미 넘치는 지봉행복가족캠프’를 주제로 흡연예방 가족 행사를 가졌다.
최근 청소년의 흡연시작 평균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등 청소년 흡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가족 서로가 평생 금연을 약속하고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행복가족캠프의 주요 내용은 평생 금연 선서식을 시작으로 학교 인근의 무학산 산행을 하며 흡연예방과 가족 행복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 활동을 수행했다.
행사는 참여 가족 모두가 평생 금연을 선서하며 담배모형을 자르는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진 금연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진 학교 인근 무학산 산행에서는 5개의 구간으로 나눠 가족들이 금연 및 가족 행복을 기원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제1구간에서는 본교의 금연표어인 ‘가족금연 행복미래’를 한 음절씩 올려서 말하는 절대음감 게임을, 제2구간에서는 작은 신문지 위에 가족 모두가 올라서 5초를 버텨야하는 가족 행복 게임을, 제3구간에서는 ‘공중부양사진 찍기’, ‘사람 몸으로 LOVE 단어 만들어 사진 찍기’ 등 가족 미션 사진 찍기 게임을, 제4구간에서는 가족 건강 표어 짓기 게임을, 무학산 정상인 마지막 제5구간에서는 제4구간에서 지은 가족 건강 표어를 가족끼리 서로 안고 80데시벨 이상의 목소리로 함성을 질러야 하는 ‘가족사랑 어울림 게임’을 운영했다.
정은향 지봉초 교장은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청소년의 흡연시작 평균연령이 낮아져 안타깝다”며 “그러므로 담배를 처음부터 배우지 않도록 하는 초등학교 흡연예방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경직된 분위기의 교육을 지양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게임 활동을 하며 평생금연을 선서하는 오늘의 경험을 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고, 이를 통해 평생금연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청소년의 흡연시작 평균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등 청소년 흡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가족 서로가 평생 금연을 약속하고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행복가족캠프의 주요 내용은 평생 금연 선서식을 시작으로 학교 인근의 무학산 산행을 하며 흡연예방과 가족 행복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 활동을 수행했다.
행사는 참여 가족 모두가 평생 금연을 선서하며 담배모형을 자르는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진 금연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진 학교 인근 무학산 산행에서는 5개의 구간으로 나눠 가족들이 금연 및 가족 행복을 기원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제1구간에서는 본교의 금연표어인 ‘가족금연 행복미래’를 한 음절씩 올려서 말하는 절대음감 게임을, 제2구간에서는 작은 신문지 위에 가족 모두가 올라서 5초를 버텨야하는 가족 행복 게임을, 제3구간에서는 ‘공중부양사진 찍기’, ‘사람 몸으로 LOVE 단어 만들어 사진 찍기’ 등 가족 미션 사진 찍기 게임을, 제4구간에서는 가족 건강 표어 짓기 게임을, 무학산 정상인 마지막 제5구간에서는 제4구간에서 지은 가족 건강 표어를 가족끼리 서로 안고 80데시벨 이상의 목소리로 함성을 질러야 하는 ‘가족사랑 어울림 게임’을 운영했다.
정은향 지봉초 교장은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청소년의 흡연시작 평균연령이 낮아져 안타깝다”며 “그러므로 담배를 처음부터 배우지 않도록 하는 초등학교 흡연예방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경직된 분위기의 교육을 지양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게임 활동을 하며 평생금연을 선서하는 오늘의 경험을 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고, 이를 통해 평생금연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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