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과 →시민공동체과 변경
교육·문화·복지 등 대폭 강화
교육·문화·복지 등 대폭 강화
구미시는 존치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어온 새마을과를 시민공동체과로 명칭·변경하는 등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한 주요공약 이행을 골자로 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을 짜고, 본격적인 시정운영 변화에 돌입했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키워드는 시민, 문화, 도시로서 조직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도시와 환경, 미래경제와 교육, 문화관광과 복지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시민사회와 협치시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첨단산업과 문화의 공존, 정주여건 향상 및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새롭게 설계했다. 이에 따라 시 본청은 당초 1실 4국(경제통상국,정책기획실,안전행정국,복지환경국,건설도시국)에서 6국(경제기획국,문화체육관광국,행정안전국,사회복지국,도시환경국,건설교통국)으로 편제해 1개국 증설되고, 총 정원 1천667명에서 1천697명으로 30명 증원된다.
새마을과에서 명칭이 변경된 시민공동체과는 기존 새마을단체 지원기능에서 나아가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소통과실질적 시정참여 활성화 기능과 함께 정부 국정과제 수행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마을)공동체 회복 기능까지 전담한다.
구미=최규열기자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키워드는 시민, 문화, 도시로서 조직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도시와 환경, 미래경제와 교육, 문화관광과 복지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시민사회와 협치시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첨단산업과 문화의 공존, 정주여건 향상 및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새롭게 설계했다. 이에 따라 시 본청은 당초 1실 4국(경제통상국,정책기획실,안전행정국,복지환경국,건설도시국)에서 6국(경제기획국,문화체육관광국,행정안전국,사회복지국,도시환경국,건설교통국)으로 편제해 1개국 증설되고, 총 정원 1천667명에서 1천697명으로 30명 증원된다.
새마을과에서 명칭이 변경된 시민공동체과는 기존 새마을단체 지원기능에서 나아가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소통과실질적 시정참여 활성화 기능과 함께 정부 국정과제 수행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마을)공동체 회복 기능까지 전담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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