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24일부터 ‘힘 모으기’ 축제
가요제 등 주민참여형 행사 풍성
가요제 등 주민참여형 행사 풍성
10월 노인의 달을 맞은 가운데 대구 달서구지역 내 노인 등 여러 세대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벌어진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4~26일 3일간 달서구 본동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히는 풍요로운 노년! 학이시습(學而時習)’이란 주제 아래 복지관 회원 등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제14회 달서구 시니어 힘 모으기 축제’를 연다.
기념식은 24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제12회 시니어 가요제와 건강 검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5일에는 건강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과 복지관 회원들의 예능발표회,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장터 등이 주민참여형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는 26문화콘서트 등으로 마무리된다.
정은빈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4~26일 3일간 달서구 본동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히는 풍요로운 노년! 학이시습(學而時習)’이란 주제 아래 복지관 회원 등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제14회 달서구 시니어 힘 모으기 축제’를 연다.
기념식은 24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제12회 시니어 가요제와 건강 검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5일에는 건강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과 복지관 회원들의 예능발표회,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장터 등이 주민참여형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는 26문화콘서트 등으로 마무리된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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