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5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청은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확장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 등 도시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내 녹지 공간 부족으로 도시열섬 현상 등 기후변화가 심화되자 도시녹화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84억 원, 시비 193억 원, 구비 39억 원, 민간자본 274억 원 등 총 5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녹색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 등 도시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내 녹지 공간 부족으로 도시열섬 현상 등 기후변화가 심화되자 도시녹화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84억 원, 시비 193억 원, 구비 39억 원, 민간자본 274억 원 등 총 5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녹색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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