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신 420주년 학술대회 개최
마케팅 통한 지역 홍보 나서
마케팅 통한 지역 홍보 나서
영양군이 여중군자 장계향 마케팅을 통한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영양군과 장계향연구회는 영양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여중군자 장계향 탄신 4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 20일 석보면 두들마을 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예정수 성균관유도회 회장, 강일호 성균관 부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생, 장계향선양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계향의 철학과 실천적 삶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는 심포지엄 형태로 진행됐다.
최재목 교수가 ‘장계향의 성인관과 교육론’이란 주제로, 박희택 교수가 ‘장계향 복지사상과 실천’, 이난수 교수가 ‘음식디미방의 철학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객석과 흥미진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장계향 선생이 실천한 사회적 가치와 애민사상, 성인 지향의 삶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이를 통해 여중군자 장계향의 지식인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의 삶을 기렸다. 영양=이재춘기자
영양군과 장계향연구회는 영양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여중군자 장계향 탄신 4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 20일 석보면 두들마을 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예정수 성균관유도회 회장, 강일호 성균관 부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생, 장계향선양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계향의 철학과 실천적 삶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는 심포지엄 형태로 진행됐다.
최재목 교수가 ‘장계향의 성인관과 교육론’이란 주제로, 박희택 교수가 ‘장계향 복지사상과 실천’, 이난수 교수가 ‘음식디미방의 철학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객석과 흥미진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장계향 선생이 실천한 사회적 가치와 애민사상, 성인 지향의 삶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이를 통해 여중군자 장계향의 지식인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의 삶을 기렸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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