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의료진, 지역민과 정신건강 고민 상담
대가대 의료진, 지역민과 정신건강 고민 상담
  • 김광재
  • 승인 2018.10.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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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최태영 교수
정신건강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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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0일 대구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린 패밀리 토크 콘서트 ‘공감’에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훈 교수와 최태영 교수가 상담자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전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제정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에 ‘2018 대구정신건강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양세찬이 진행을 맡은 토크 콘서트에서 이 교수와 최 교수는 청중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정신건강 관련 질문에 대답하며 상담을 이어나갔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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