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4대시책 가능성 등 평가
칠곡 4대시책 가능성 등 평가
  • 박병철
  • 승인 2018.10.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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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개발기획단 활동 보고회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수와 군의회 의원, 정책평가단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시책개발기획단 활동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수정, 보완 된 4개 시책(평화유람선 타고 칠곡에서 1박, 지천 신리 문화예술거리 조성,‘칠곡 대표 수제맥주 칠맥,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특수 조형물 건립)을 11명의 심사위원들로 부터 실현가능성과 효과성 등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 마련됐다.

시책개발기획단은 2015년부터 4기째 이어오면서 6급 이하 공무원 150명이 참여했으며 그 동안 152건의 참신한 시책들이 발굴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직원들이 많아 칠곡의 미래가 밝고 희망적”이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지역발전 방안 강구 노력들이 지역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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