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명공연예술인 컨퍼런스 개막
27일 대명공연예술인 컨퍼런스 개막
  • 황인옥
  • 승인 2018.10.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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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O 대명공연예술올림픽인 대명공연예술인 컨퍼런스 ‘IT기술과 공연예술의 만남’이 27일 오후7시에 진행된다.

이 컨퍼런스는 대명공연거리와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에서 활동 중인 공연예술인 중심으로 학계, 현장,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대명공연거리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과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컨퍼런스는 총 4회로 9~12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대명공연예술센터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1차시 컨퍼런스는 ‘지역축제전문가가 생각하는 대명공연거리에서의 지역축제 발전방향’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2차시 컨퍼런스는 ‘IT기술과 공연예술의만남-IT기술과 공연예술의 융,복합 활용방안’으로 ‘홀로그램-홀로엠’ 김석화대표, ‘어플리케이션-프렌즈C&S’ 이승재대표가 기술적 전문가로, ‘극단예전’ 김태석 예술감독과 ‘초이스시어터’ 안희철 대표가 공연예술전문가로 초청된다. 053-657-78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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