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엑스코서 ‘DFEF 2018’
강은희 교육감 비전 선포 예정
강은희 교육감 비전 선포 예정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구시교육청이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대구미래교육포럼(DFEF 2018)’을 연다.
대구미래교육포럼은 ‘인공지능시대, 대구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공 지능시대를 맞아 미래 역량에 대한 학문적 고찰과 미래 역량 교육의 일반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핀란드,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저명 교육 전문가 4인과 POSTECH 김도연 총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을 비롯한 국내 저명 교육전문가들의 미래 역량 교육에 대한 사례 발표와 발제,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0여개 학교, 기관, 단체 등 대구 관내 미래 교육 선도 학교와 공모로 선정돼 Edu-Tech Start Up들이 참여한 ‘미래교육 페어’가 동시 개최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미래 교육의 우수한 실험적 교육활동 사례와 에듀 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선진 교수 학습 에듀 테크 기법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미래교육 비젼을 선포할 예정이다.
2년마다 지식의 양이 2배씩 증가하고, 5년이 지나면 모든 지식이 25% 줄어들고,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65%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는 불확실한 미래에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 미래역량교육 비젼을 선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라는 위상에 걸 맞는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역량 교육 전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교육 전문가와 교육 기업, 시민들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대구미래교육포럼은 ‘인공지능시대, 대구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공 지능시대를 맞아 미래 역량에 대한 학문적 고찰과 미래 역량 교육의 일반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핀란드,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저명 교육 전문가 4인과 POSTECH 김도연 총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을 비롯한 국내 저명 교육전문가들의 미래 역량 교육에 대한 사례 발표와 발제,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0여개 학교, 기관, 단체 등 대구 관내 미래 교육 선도 학교와 공모로 선정돼 Edu-Tech Start Up들이 참여한 ‘미래교육 페어’가 동시 개최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미래 교육의 우수한 실험적 교육활동 사례와 에듀 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선진 교수 학습 에듀 테크 기법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미래교육 비젼을 선포할 예정이다.
2년마다 지식의 양이 2배씩 증가하고, 5년이 지나면 모든 지식이 25% 줄어들고,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65%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는 불확실한 미래에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 미래역량교육 비젼을 선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라는 위상에 걸 맞는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역량 교육 전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교육 전문가와 교육 기업, 시민들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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