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만들고 꾸리는 ‘문화트레킹’ 프로그램 행사
청년이 직접 만들고 꾸리는 ‘문화트레킹’ 프로그램 행사
  • 김종현
  • 승인 2018.10.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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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운동대경본부
내일 경주 박람회 참가
지방분권청년문화트레킹박기범대원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지방분권 청년문화트레킹(청문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청문트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경상북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북의 여러 명소를 찾아 지역의 정체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공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병산서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장을 방문·체험한데 이어 오는 27일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경주를 찾을 예정이다. 청문트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 청문트에 참여한 이규민 대원은 “지방분권이라는 단어가 그저 낯설고 어려운 개념으로만 느껴졌는데, 우리지역의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본 행사를 통해 알게 되어서 매우 뜻 깊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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