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 경상북도 영양군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최초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사업이다.
‘음식디미방’은 영양 지방에 산 조선 중기 인물인 장계형(1598∼1680)이 후손을 위해 일흔이 넘어 지은 조리서다. 당시 경상도 지역에서 실제 사용한 음식 조리법과 저장 발효법, 보관법 등을 담았다.
영양군은 이를 원 콘텐츠로 삼아 조리체험, 예절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최초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사업이다.
‘음식디미방’은 영양 지방에 산 조선 중기 인물인 장계형(1598∼1680)이 후손을 위해 일흔이 넘어 지은 조리서다. 당시 경상도 지역에서 실제 사용한 음식 조리법과 저장 발효법, 보관법 등을 담았다.
영양군은 이를 원 콘텐츠로 삼아 조리체험, 예절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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