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31일 음악이 있는 토크
봉산문화회관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 앙상블 시리즈 공연으로 ‘최훈락의 음악이 있는 토크’를 스페이스라온에서 연다. 공연은 음악을 보다 쉽게 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토크를 이끈다. 최훈락은 렉쳐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과 특별 출연으로 프리 소울(Free Soul) 앙상블과 CM 앙상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 등이 함께해 오페라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서울탱고 등의 다양한 장르와 아리랑, 꽃타령, 최진사댁 셋째딸 등의 민요를 선사한다. 전석1만원. 053-661-3521 황인옥기자
이날 공연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과 특별 출연으로 프리 소울(Free Soul) 앙상블과 CM 앙상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 등이 함께해 오페라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서울탱고 등의 다양한 장르와 아리랑, 꽃타령, 최진사댁 셋째딸 등의 민요를 선사한다. 전석1만원. 053-661-3521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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